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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쉽니다! 쉬어요~

black out tuesday

by 룩식 2020. 6. 3.

국내 연예인들이 black lives matter와 더불어

‘블랙아웃화요일(blackouttuesday)’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black lives matter _ SNS로 이어진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blacklivesmatter 뜻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의미로, 미국에서 2012년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으로 시작된 캠페인 입니다. 미국 정부와 경찰의 흑인에 공권력 남용에 대해 항의하는 흑인민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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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화요일 캠페인은 음악산업분야에서

추모와 근본적인 인종차별 사건의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목적 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랙아웃화요일’은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비무장 흑인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흑인사망 미국 시위 격화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 및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시작된 시위가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전국적 시위 사태로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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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영화 어벤져스·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역시

6월 2일 SNS를 통해  #(해시태그)blackouttuesday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아래는 해당 이미지 입니다.

 

 

 

배우 수현 SNS게시글 내용

 

"나는 깊은 충격과 분노, 깊은 슬픔을 가지고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뉴스를

하루종일 보고 있다.

 

나는 인종주의와 경찰의 희생양이 된

조지 플로이드와 다른 수많은

흑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이 혼란과 폭력 속에서 시간을 내어

이 희생자들을 기리며 성찰해 주기 바란다.

 

정의, 평화, 사랑을 위해

이 싸움에서 함께 기도한다"

 

 

 

가수 비,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

배두나, NS윤지, 타이거JK, 에릭남, 현아

에프엑스 출신 엠버, 빅뱅 태양, 싸이, 다니엘헤니

세계 3대 음반사 워너 레코즈, 소니 뮤직, 유니버설 뮤직 등이

지지를 밝히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하이어뮤직 소속사와 아티스트도

2만1000달러(약 2567만원)를

관련 단체에 기부했으며

화요일에는 업무 활동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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