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챔피언] 세트, 우두머리 - 배경 이야기

리그오브레전드는 요즘 신규챔피언 풍년입니다.

상남자같은 근접 챔피언 '세트, 우두머리(Sett, the Boss)'가 공개되었습니다.

 

 

 

 

롤 신규 챔피언이 나올때 마다 그 스토리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이죱?  

세트, 우두머리의 배경 이야기를 요약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음슴체 요약과 세줄 요약 포함)

 

 

"이왕 하는 거... 우두머리가 되면 훨씬 좋잖아."
~ 세트

 

 

세트 스토리 요약 (음슴체)

세트는 아이오니아 바스타야 종족과 녹서스의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수'임

바스타야와 인간의 사랑이 금기되었기 때문에 부족에서도 인간 사이에서도 그를 못마땅해 함.

 

바스타야 부족에서 가족전체가 추방당함. 그나마 인간들은 대놓고 적대적으로 행동하지는 않음.

세트의 아버지가 악명 높은 투기장 전사였기 때문임.

 

어느 날, 아버지가 사라짐. 그때부터 고생길 시작됨.

세트는 조롱과 위협 속에서 빠르게 성장 함.

점점 다른이들을 주먹으로 제합하기 시작한 것.

어머니는 걱정이 되어 그의 아버지가 싸웠던 녹서스식 투기장엔 참여하지 말 것을 당부 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세트는 아버지를 찾고 싶은 마음에 몰래 투기장으로 향함. 

 

그 곳에서 아버지를 수소문하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됨.

아버지는 녹서스 투기장에서의 계약금을 청산 후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타국으로 떠난 것.

 

분노에 사로잡힌 채 세트는 투기장에 참여했고, '반인반수 꼬마'로 최고의 화젯거리가 됨.

자신의 아버지가 녹서스 투기장으로 돌아와 그와 대결할 날을 기다림.

그렇게 계속 싸우다가 '투기장의 제왕'에 등극 함.

 

투기장에서 번 돈을 출처는 밝히지 않은 채 어머니에게 드림.

출세한 세트의 모습을 어머니는 자랑스러워 함.

하지만 세트는 제왕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무력으로 투기장 전체의 주인이 됨.

 

최근 전쟁이 끝난 아이오니아인들이 폭력을 갈망하는 욕구 때문에 투기장으로 몰려 옴.

세트는 투기장을 각종 범죄와 도박의 지하 제국으로 바꿈.

이 것으로 세트는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갖게 됨.

 

 

 

세트 스토리 3줄 요약

1. 아이오니아와 녹서스의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아이오니아 범죄 세계의 우두머리 세트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 세트가 누구인가? 그는 녹서스식 투기장의 신인 투사로 처음 등장했다.

3. 세트는 상상이상의 강력한 힘과 맷집으로 금세 유명인사가 되었고, 결국에는 상대할 자가 없게 되어 스스로 투기장의 주인이 되었다.

 

 

다른 챔피언과 관계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챔피언에 있는 알리스타와 드레이븐은 녹서스에서 검투사였습니다.

의심스러운 것은 세트의 아버지라는 자가 녹서스의 악명높은 검투사이자 쾌락주의자인 것으로 묘사되는데, 드레이븐과 너무 닮았다는..... 호옥시~??

 

 

 

 

 

 

 

 

 

* 전체 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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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는 10.1 패치 기간 중(2020.1.8~22)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롱과 위협 속에서 자라 결국 범죄 세계의 제왕이 된 세트!

얼른 세트의 소환사가 되어 다 때려뿌수고 싶네요.

 

 

이상 세트의 배경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