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수업으로 재밌게 배우는 <어메이징토커> 솔직한 체험 후기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게 몇년인데 회화는 항상 어렵다.

특히 회화는 꾸준히 대화에 써먹어야 실력이 향상내지 유지가 되는데,

코로나로 대면수업이 멈춰버렸다보니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난다.

 

그러다 알게된 어메이징토커!

어메이징토커는 화상언어 공부 플랫폼으로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배울수 있는 곳이다.

크몽, 숨고 같은 플랫폼의 화상영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어메이징토커 수업을 들어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본다.

 

 

www.amazingtalker.co.kr

어메이징토커 AmazingTalker | 1:1로 배우는 재미있는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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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토커 사용 방법

 

디자인이 잘되어있어서 안내를 따라가기만 하면 사용이 쉽다.

먼저 들어가면 배우러 왔는지 가르치러 왔는지 물어본다.

[저는 학생입니다!] 버튼을 눌러주고, 어떤 언어를 배우러 왔는지 등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조건에 맞는 화상영어 선생님들의 개별 메세지도 받아볼 수 있고

그외의 화상영어 선생님들의 프로필을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그 중에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 수업을 신청하면 된다.

1:1로 진행하는 화상영어 수업이다 보니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진행해줄 선생님을 찾는게 중요할 것이다.

 

수업을 진행하는 언어를 우리말로 할지 영어로 할지

유아 영어부터 성인회화까지 내용과 난이도도 다르고

수업료는 1회당 어느 정도를 지불할 수 있는지 등 고려할 것들이 많은데

어메이징토커에는 그런 분류들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선생님들 스스로도 자신의 수업을 알리기 위해 자신들의 특징을 잘 정리해두어서 좋았다

 

게다가 맛보기 수업으로 선생님과 화상영어 수업을 1회 해볼 수 있었다.  

그래서 선생님을 선택해 직접 수업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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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토커 화상영어 수업 체험 후기

 

화상영어 수업은 ZOOM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패드, 데스크탑 상관없이 ZOOM만되면 된다.

친절하게 수업시간이 가까워지면 메세지로 안내해준다.

 

 

처음보는 선생님과 수업을 하려니 시작하기전에 좀 떨렸다

하지만 선생님이 수업 시작부터 기분좋게 대화를 시작해서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다.

 

 

해맑은 이안 선생님의 표정

서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다. 선생님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회사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저렇게 웃고있지만 현지 시간은 새벽 3시라서 정신이 혼미하다고 하심 ㅋㅋㅋ

예약이 가능한 시간이라 아침일찍으로 했는데 시차가 있었다.

 

맛보기 수업이라 아이스브레킹하면서 되든 안되는 영어로 대화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영어로 대화를 해본 경험이 별로 없는데다 오랜만이라 머리가 아팠지만 재밌었다.

 

그러다가 서로 나이를 묻고 답하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나보고 "알r 유 키딩미??"라며 왜이렇게 어려보이냐고 했다.

동양인은 다들 왜이렇게 어려보이냐며 신기해했다. ㅋㅋ 선생님 땡그래진 눈 웃기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동양인을 어리게 본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됨 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틀린표현이 있으면 선생님이 바로 교정을 해줬다.

 

손짓 몸짓을 사용하며 열정적으로 옳지 못한 나의 영어를 고쳐주는 선생님의 모습

대화를 어느정도 해보고 선생님이 나의 수준을 가늠했다.

 

1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배울게 많다고 함 ㅋㅋㅋ

그래도 자신은 속도를 무리하게 내는 것보다 차근차근 연습을 통해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고 했다. 

 

자신의 커리큘럼을 우선 말로 설명하고 수업자료를 살짝 보면서 얘기하기로했다.

영어회화를 위한 기본 다섯가지를 설명해줬다.

하나씩 예를 들면서 어떤게 있는지도 말해줬는데 확실히 꾸준히 연습하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섯가지가 궁금하다면 이안 선생님 수업 ㄱㄱ

 

그리고 잠깐 공개해준 선생님의 수업자료

긴 문장을 스스로 얘기할 수 있는 실력이 되기위해 관용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길 추천했다.

저런 문장이 100개 이상 있었는데, 선생님은 수업때마다 숙제를 내주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했다.

물론 학생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조절은 해줄 수 있지만 선생님 방식 따르면 실력이 늘 것 같다.

 

시간이 흘러 수업을 끝낼때가 되었다.

선생님 현지 시간으로 3시쯤이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니 죽을것 같다고 한다 ㅋㅋ

밤샘에는 장사 없다.

 

서로 화면을 향해 주먹인사를 하며 헤어졌다

화면을 가득채운 주먹 (치려는거 아님, 정겨운 작별 인사)

 

이안 티처 땡큐, 굳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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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토커 장단점

 

1:1화상영어 수업은 처음 이었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다.

 

장점

우선 수업내적인면에서 장점이 많다.

대만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플랫폼이다 보니 등록된 선생님만 7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골라 나만 열심히하면 될 것.

일대일 수업이라서 선생님들이 온전히 나에게 맞춰 집중된 수업을 해준다.

수업 회당 구매를 할 수 있어 예산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니 시간 활용하기 좋다. 이동할 필요도 없고 하고싶은 장소에서 ZOOM만 켜면 된다.

 

단점

아주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국내 플랫폼이 아니다보니 환불의 경우 현금으로 되돌아 오는게 아니라 AT코인이라고 해서 어메이징토커내에서 사용하는 포인트로 돌려준다.

하지만 그대로 다른 수업에 사용할 수 있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수업료도 회당 결제 몇천원~1,2만원 사이일 것이라 금액도 크지 않으니까.

 

 

이상 화상언어 수업 플랫폼 <어메이징토커>의 솔직한 체험 후기였다!

 

 

 

"이 포스팅은 어메이징토커의 협찬을 받아 작성한 광고성 콘텐츠입니다."